커뮤니티
Q&A
커뮤니티 > Q&A
사건 다일 검문 일지에 하시모토라는 이름의 운전자가 시즈오카와 덧글 0 | 조회 11 | 2021-06-03 22:20:59
최동민  
사건 다일 검문 일지에 하시모토라는 이름의 운전자가 시즈오카와 나라, 그리고 교토의 검문소에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있습니다. 음주량은 거의 기준치에 미달될까 말까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아라이를 불러와.출입국관리본부에서도 이 사실을 아나?알겠습니다.다나카는 수사부장에게 노골적으로 항의했다.다나카의 머릿속에 또 하나의 가능성이 떠올랐다. 범인은 비상망을 통과해 도쿄를 멀리 벗어났을 수도 있는 것이다. 전국에 비상망이 쳐진 가운데 황태자비를 싣고 장거리 주행을 한다는 것은 위험한 계획이지만 성공만 하면 도쿄에 은신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할 것이다. 경찰은 도쿄 일원에 대해서는 거듭된 수색을 하고 있지만 지방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그 빈도나 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경시총감, 경시장. 수사부장은 총감실에서 초조하게 다나카를 기다리고 있었다.아라이는 와타나베이 신문 때문에 자살하려던 게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신문당하는 것이 두려워 약을 숨기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 어디 있습니까?납치범은 한국인이라구요.맞습니다. 그런데 혹시 미국에 가겠다는 얘기는 없었나요?다나카는 고개를 끄덕였다.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충분히 짐작이 갔다. 경호 팀의 어떤 물렁한 인간이 마사코의 구미에 맞는 경호를 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뭐라구? 일본으로 돌아간다구?구로다는 계속 총감을 몰아세웠다.어떤 독자는 너무 비관적이 아니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혹은 우리는 손발 묶어놓고 있느냐고 대들지도 모른다. 그리고 국제 관계상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고 걍변할지도 모른다.그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그래, 그런 내력을 가진 김인후가 일본 문화과학성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아라이는 무슨 일인지 이미 간파한 모양인지 고개를 푹 숙이고 들어왔다.철커덕.오, 맙소사!우리 회사의 여직원들이오. 저는 가끔 여직원들에게 황태자비와의 학교 생활이라든지 하는 것들을 얘기해 주곤 했거든요.아라이는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겁에 질린 얼굴로 바닥에서 일어나 다시 차렷 자세를 취했다. 아라이의 온몸이 가늘게 떨렸다.일어
냄비, 한국인들은 모두 냄비야. 전국이 미친 듯이 떠들썩하다가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싹 잊어버리고 마는 놈들이란 말이야. 지난 백년 간 단 한 번이라도 그놈들이 화끈하게 덤벼오는 것 봤어? 조금만 있어 봐. 어느 놈이 역사 교과서 운운하겠어. 냄비, 그놈들은 냄비야. 부화뇌동해서 들끓다가는 이내 식어버리는 밸도 없는 놈들이라구.어떤 우여곡절이 있었습니까?조선 사람들을 일본 회사에 취직시켜 주셨소.다나카는 약간 미안함을 느꼈다. 그러나 수사관이란 사건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쟁이가 되어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다.과연 일본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아니예요.그건 부당님이 하셔도 되지 않습니까?어디로 말입니까? 한국?내용: 제천의병박물관 건황태자비는 푸르스름한 바탕색에 간간이 노란 은행잎 무늬가 그려져 있는 재킷을 걸치고 있었다. 한눈에 보아도 황태자비의 모습은 정갈하고 신선해 보였다.비단 수사부장뿐만이 아니었다. 경시총감과 경시감의 입에서도 이구동성으로 탄성이 터져나왔다.범죄 기록은 없는데요.수사부장은 잠시 생각하다 다시 물었다.10. 자살 기도약간요.다나카는 입국장으로 나오자마자 자기의 이름을 쓴 피켓을 든 통역을 찾을 수 있었다.범행의 용의 주도함과 작가라는 직업 소개 및 어휘력 사이의 심각한 불일치를 고려할 때, 저는 범인이 외국인이라고 유추했습니다.다나카 경시정이 더 밝혀낸 것은 없습니까?어쩌면 지금 우리 앞에는 어마어마한 진실이 버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여러분은 이 사건을 위해 확인해 줄 사실이 있습니다.뭐라구? 지금 또 아라이를 신문한다고? 안 돼! 아라이가 입만 벌리면 나는 끝이야. 파면이라구.한 사람이 세 사람을 제압하는데 눈치도 못 챈 놈들이 경호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더군다나 범인은 여잔데요.2001년 후소샤에서 출판한 일본 역사 교과서는 무섭도록 치밀한 계획과 공작 끝에 만들어졌다. 교과서의 필진은 막강한 권위와 인기의 정상에 선 인물들로 구성되었고, 완성된 교과서는 미리 짜여진 전략에 따라 학교에서 채택되기도 전에 시판에 돌입했다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